PRESS RELEASE 코웨이,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매출 1조 1003억 원, 영업이익 2071억 원 기록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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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누적 매출 3조 1844억 원(YoY +7.5%), 영업이익 6120억 원(YoY +8.3%) 달성
- 여름철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로 국내 렌탈 계정 순증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8일 오후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코웨이의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오른 3조 1,844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12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3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6,608억 원을 기록했다.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0만2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 순증은 총 24만5천 대로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순증인 19만3천 대를 넘어섰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3분기 매출액은 3,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주요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오른 2,934억 원을 기록했다. 태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32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국내 및 글로벌 전반에 걸친 높은 판매 성장과 안정적인 해약 관리로 렌탈 계정수가 1000만을 돌파하는 등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제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및 디지털화에 집중하며 강력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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